구글 드라이브 자동 시작 끄는 방법
구글 드라이브는 클라우드 저장소로 편리하게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구글 드라이브 데스크톱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매번 PC를 켤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스템 자원 낭비가 발생하거나, 원하는 다른 작업을 우선적으로 실행하고 싶을 때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 드라이브가 자동으로 시작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구글 드라이브 아이콘 찾기
시작하기 전에, 데스크톱 또는 작업 표시줄에서 구글 드라이브의 아이콘을 찾아야 합니다. 아이콘의 모양은 클라우드 모양으로, 색상이 파란색과 녹색의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2. 구글 드라이브 실행하기
구글 드라이브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프로그램이 열리면, 오른쪽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환경설정 메뉴 진입하기
설정 아이콘을 클릭하면, 드롭다운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환경설정'을 선택합니다. 환경설정 창이 열리면, 여러 가지 옵션이 나타납니다.
4. 스타트업 옵션 조정하기
환경설정 창의 좌측 메뉴에서 '일반' 탭을 선택합니다. 이곳에서는 구글 드라이브의 기본적인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시작 시 구글 드라이브 열기' 또는 'Windows 시작 시 구글 드라이브 시작'이라는 옵션을 찾아 체크박스를 해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구글 드라이브가 윈도우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게 됩니다.
5. 설정 저장하기
체크박스를 해제한 후, 설정창의 하단에 있는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합니다. 이제부터는 컴퓨터를 켜고 로그인을 하더라도 구글 드라이브가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습니다.
6. PC 재부팅 후 확인하기
전 변경사항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PC를 재부팅해 보세요. 부팅 후 구글 드라이브가 자동으로 시작되지 않으면, 설정이 잘 적용된 것입니다.
7. 필요할 때 수동으로 실행하기
이제 구글 드라이브가 자동으로 시작되지 않지만,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수동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에서 구글 드라이브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거나, 시작 메뉴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찾아 실행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구글 드라이브의 자동 시작 기능을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설정을 통해 PC의 부팅 속도를 약간 개선하고, 원하는 다른 작업을 더 빠르게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여전히 필요한 때에 수동으로 실행하여 파일을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클라우드 저장소의 편리함은 계속해서 누릴 수 있으니,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